윤영진 목사 Broadcasting

요즘 몇몇 교회가 공식적으로 정치 집회에 참석하거나 전면에 나서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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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정치에 앞장서야 한다거나 교회내에도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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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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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창조과학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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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과학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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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이런 몇몇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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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대답할 사항은 분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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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부분이지만 한번쯤은 다루어야 할 주제라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치 그리고 창조과학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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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또는 순복음이라는 말, 여러분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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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분들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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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수많은 교회에서 복음을 설교합니다.

그런데 왜 변화되는 사람은 그렇게 드문걸까요.

복음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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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복음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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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일 지 모르겠지만 자신은 이미 변했다고 착각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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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복음은 우리의 생각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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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어마한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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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람을 완전히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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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반드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윤영진목사)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흉악한 일들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때때로 의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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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로 실망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심지어 교회를 떠나는 것을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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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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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죽음, 정의롭지 못한 세상, 흉악한 범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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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런 일들을 왜 그냥 놔두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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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신은 불공평하다고 느껴집니다 (윤영진목사)

저녁이나 밤에 밖에 나가보면 수많은 십자가 네온사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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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교회가 많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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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교회에 다니고 있는(사실은 그리스도인 자신이 교회지만) 교인이 또한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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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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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얘기는 우리가 수없이 했고 또 들었던 얘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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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얘기는 또 해야만 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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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과거나 지금 이 시대가 그리스도인의 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또 해야 할 기회가 많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아직 멀었습니다 (윤영진목사)

성경을 조금더 깊게 이해하시려면 성경에 나오는 용어의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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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의외로 성경용어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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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살면서 어떤 공부를 하든지 시간과 노력 없이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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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분야의 전문 용어를 모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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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냥 그저 읽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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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경에 나오는 일반적인 용어는 그 뜻을 익히는 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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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가 많이 쓰고 듣는 용어들, 예를 들어 믿음, 사랑, 등과 같은 용어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의미가 깊고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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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반적인 용어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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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들은 한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용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성경용어] 율법,율례,법도,규례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윤영진목사)

요즘은 교회마다 예배 순서나 형식이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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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이거나 보수적인 교회는 보통 비슷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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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조차도 찬양예배 같이 일정한 예배 순서 없이 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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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교회는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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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 그 교회 목사님의 생각과 뜻을 포함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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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해도 아무 상관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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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 예식과 예배 형식에 대하여 잠시 말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교회 예식과 예배 순서 같은 형식은 자유롭게 바꾸어도 되나요 (윤영진목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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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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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성경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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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 몸의 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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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령께서는 모든 지체들에게 은사를 골고루 나누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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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교회에서는 은사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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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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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이미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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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의 지체에 대한 이해 (윤영진목사)

여러분도 아마 부흥회나 사경회에서 합심기도나 통성기도를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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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그랬고 앞로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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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마음을 합하여 통성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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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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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큰소리 부르짖는다고 해서 좋은 기도라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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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원리가 분명할 때 우리의 기도는 강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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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게 생각하고 넘어간다면 많은 유익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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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사탄의 시험에서도 능히 이길 수 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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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삼창과 큰 소리로 부르짖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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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때 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동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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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성경공부도 하고 교제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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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신앙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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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사영리를 배웠고 그것으로 전도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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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사영리에 대한 교리적인 여러 논쟁이 있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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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제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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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리는 전도할 때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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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교리적으로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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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경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는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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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사탄은 간교하게 속이고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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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사영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영리에 대한 논란과 문제점

교회에서 찬양할 때 많은 분들이 손을 들고 찬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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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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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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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은 물론 좋은 자세이지만 왜 그렇게 하는 지에 대한 이유는 분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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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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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분은 우리의 마음속에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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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하늘에 계신 분을 향해 손을 드신다면 우리 마음속에 계신 분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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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때는 손을 들고 해야 하나요 (윤영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