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통 모태신앙이라고 합니다.

오래도록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여러가지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중 특히 기도가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허공에 혼자 중얼거리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응답이라는 것은 정말 막연한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때때로 기도의 결과가 나타날 때도 있었지만 우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도의 대상을 느끼거나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도방법 같은 경우도 그저 교회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 전부입니다.

앞에서 인도하시는 분들이 시키는 대로 말입니다.

부르짖으라면 부르짖고 소리내지 말고 하라면 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매일 기도제목 나누어 주고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시키는 데로 반복해서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 때문에 기도는 노동이나 일처럼 여겨졌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기도가 싫어졌고 멀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 얘기를 오늘 잠시 해 보렵니다.

매일 기도해야 응답받나요 (윤영진목사)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분명 우리는 선을 행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간혹 악을 행하게 된다는 사실에 당혹스럽습니다.

물론 세상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겪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이 부분은 특히 성경적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계속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 특히 로마서는 이 문제에 대한 자세하고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선을 행하기 원하지만 악을 행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분명 선을 행하길 원하는데 왜 자꾸 악을 행할까요

 

 

 

반응형
반응형

 

 

 

 

 

 

 

많은 교회에서 집회나 예배때 음악을 사용합니다.

특히 기도할 때 배경음악으로 찬양을 연주하거나 틀어 놓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부분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그렇게 해도 별 문제가 없는지 말입니다.

단지 분위기 때문만은 아닌지도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도할 때 찬양이나 음악을 사용하는 건 괜찮나요

 

 


반응형
반응형

 

 

 

 

 

 

 

많은 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구원하심을 알았습니다.

저 또한 그들 중 한 사람이겠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무슨 기적이나 특별한 이적 같은 것을 통해 저를 구원하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의외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정말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아니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향한 갈증과 갈망이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읽었던 책에는 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난 분들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내가 만난 하나님 (윤영진목사)

 

 

반응형
반응형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에 대한 지식은 무척 빈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이며 대화입니다.

결코 주문이나 염불이 우리의 기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기도 끝에는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붙입니다.

이걸 안 붙이면 기도 자체가 아닌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사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는 예수님의 공로를 기반으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도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붙인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완전한 기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만일 형식적이거나 주문처럼 사용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도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꼭 붙여야 하나요

 

 

반응형
반응형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명확하게 말씀하는 진리입니다.

그러면 이제 무슨 죄든 지어도 상관없을까요?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이제 완전히 자유할까요?

오늘은 그리스도인과 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왜냐하면 이 주제는 오늘날에 있어 교회와 신자들에게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진리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잘못된 지식은 틀림없이 마귀와 세상과 죄에게 굴복하게 만들고 결국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할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죄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죄와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반응형
반응형

 

 

 

 

 

 

 

"사랑"이라는 말의 뉴앙스는 보통 행복, 기쁨, 평안 등등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늘 그런 의미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사랑에 의하여 일어나는 어떤 행동이나 결과에 대하여는 별로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일 매스컴이나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스토커"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실은 남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은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알아야 할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연인이나 부부 등 모든 관계가 사랑, 그 자체만으로 행복해 지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그 내용이 있고,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는 지 모르겠지만 방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무지한 사랑의 위험성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교회의 청년층이 왜 점점 줄어드는지,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요즘 교회가 점점 노화(?)되고 있다는 생각, 혹시 안 하십니까?

낮 예배는 그렇다치고 저녁 예배라든지, 수요 예배를 참석해 보면 곧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를 기피하는 청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이나 구라파, 서양에서 일어났던 일이 지금 한국교회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비단 안 믿는 가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0년 안에 교회의 구성원 90%이상이 노인들로 채워질 것이라고도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는 머리를 맞대 고민해야 하며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와 교회봉사의 문제점

 

 

 

 

 

반응형
반응형

 

 

 

 

 

 

 

믿음은 있는데 능력은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단지 믿기만 하면 능력이 나타난다고 배웠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다 이루어진다고 말입니다.

정말 믿음만 가지면 될까요?

실상 우리는 분명 믿었는데 역사는 안 일어나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 이유도 모른채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에 대하여 그렇게 가르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구절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보셔야만 합니다.

야고보서 같은 경우에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까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행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믿음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역사나 행위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생명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6)

사랑만이 역사하는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역사하는 믿음은 어떻게 다릅니까 (윤영진목사)

 

 

 

반응형
반응형

 

 

 

 

 

 

 

자녀의 체벌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녀교육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특히 체벌에 있어 행하는 폭력은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체벌을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느냐의 문제 이전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감정입니다.

 

이 감정은 우리가 본래 목적하는 방향을 원치 않는 방향으로 바꿀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이해할 때 수많은 문제의 해답을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녀의 체벌과 감정 이해하기 (윤영진 목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