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하는 믿음은 어떻게 다릅니까

 

 

 

 

 

 

 

믿음은 있는데 능력은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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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지 믿기만 하면 능력이 나타난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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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다 이루어진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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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음만 가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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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우리는 분명 믿었는데 역사는 안 일어나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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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도 모른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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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에 대하여 그렇게 가르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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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그런 구절이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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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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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를 보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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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같은 경우에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까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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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행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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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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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는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역사나 행위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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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이 바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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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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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역사하는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역사하는 믿음은 어떻게 다릅니까 (윤영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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