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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는 새로운 생명이기 때문에 늘 자라가야 합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10년을 하고 20년을 해도 영적 성숙이나 복음의 능력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 채 어린아이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 태반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그중 제일 눈여겨 보아야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며 태도입니다.

 

예를 들어, 성령님을 어떤 능력이나 에너지(실제로 그렇게 여기지는 않지만)처럼 대하는 것이 큰 잘못인 것처럼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어떤 것을 구하는 것은 불경한 것이며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여기엔 정말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자들이 그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며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걸림돌임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어떤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힘이요 능력이십니다 (윤영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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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신자인지 불신자인지 구분이 안 가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니 자기 자신이 그런 부류일 수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히브리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2~13)

초대 교회 때에도 "때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아이"인 경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높은 수준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는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도자를 잘못 만났거나 그로 인하여 오랜 세월 종교인으로 살아왔을 가능성 말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영적인 지식을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말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암 8:11~12)

오늘 제가 전해 드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귀중한 영적 깨달음을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 (윤영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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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정작 필요한 말씀은 (구원받은 후)거듭난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주일 낮 설교외에 대부분의 말씀은 주로 새로운 신자들에게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기 때문에(교회부흥) 성숙을 필요로하는 분들은 그리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생활, 다시 말씀 드리면 일종의 종교(의식)생활에 익숙한 나머지 신앙생활을 오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성장이나 내면적 진보를 거의 이루지 못한 채 살아 갑니다.

사실 무엇을 하여야 영적 자유와 해방을 경험하는 지에 대한 지식조차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 2:28~29)

표면적 유대인과 내면적 유대인의 차이를 아십니까?

그리스도인은 결코 종교인(표면적 유대인)처럼 살 수 없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내면적 유대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령한 지식이며 영적 원리입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을 통하여 종교생활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여 종교적 기독교에서 벗어나십시오 (윤영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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