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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눈으로는 그분을 볼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많은 물질이 있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부인할 수는 결코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들은 어떻게 그 존재를 알 수 있을까요.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물질들이 나타내는 현상을 통해서 그 존재를 확인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하심(섭리)을 통하여 나타나십니다.
특히 그분의 동역자들의 삶을 통하여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그분의 진정한 동역자들의 삶을 보십시오.
안타깝지만 지금의 시대에 그분의 동역자를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그분은 지금도 일하시고 계시며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고계십니다.
놀랍게도 그 동역자는 바로 당신일지 모릅니다.
- 윤영진 목사
[윤영진 목사 설교] 하나님이 드러나실 기회 (창세기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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