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진 목사 Live

우울증의 원인은 육신의 생각 때문입니다 [설교 성경강해 방송] 윤영진 목사

SkyPiano 2019. 7.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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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도 때때로 슬픔과 우울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을 이런 현상을 이상하게 여깁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기뻐해야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어떠했을까요.

 

 

<다윗>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편 6:6)

 

<욥>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욥기 16:20)

 

<예레미야>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애 3:49)

 

 

우리 예수님께서도 슬픔에 눈물을 흐리신 적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한복음 11:35)

 

 

물론 예수님께서 눈물을 흐르신 이유는 제가 오늘 다루는 주제와 많이 다릅니다.

 

오늘 제가 다룰 것은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육체로 인하여 우울에 빠지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사역을 하다가 또는 의를 행하다가 당하는 고통과 슬픔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뻐하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티복음 5:11)

 

 

하지만 경건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항상 기쁘고 즐거운 삶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우리에게 육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육체는 우리를 때때로 우울함의 늪에 빠지게 하거나 시험에 들게 만듭니다.

 

오늘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무슨 까닭과 원인인지 모른채 우울함과 슬픔에 힘들어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과 영상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드리고 싶군요.

 

- 윤영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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