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진 목사 Live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

SkyPiano 2021. 8. 27. 19:36
반응형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신자인지 불신자인지 구분이 안 가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니 자기 자신이 그런 부류일 수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히브리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2~13)

초대 교회 때에도 "때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아이"인 경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높은 수준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는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도자를 잘못 만났거나 그로 인하여 오랜 세월 종교인으로 살아왔을 가능성 말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영적인 지식을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말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암 8:11~12)

오늘 제가 전해 드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귀중한 영적 깨달음을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 (윤영진 목사)

 

 


반응형